오는 10월 27일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故이건희 전 회장의 '신경영 선언'을 뒤잇는 "오늘의 삼성을 넘어 진정한 초일류 기업,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기업을 만들자."는 '뉴삼성'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요.
지난 1년간 이재용 회장이 보여준 키워드는 "기술, 인재, 투자, 동행, 글로벌"로 압축됩니다.
특히 미래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싣고 있는 이재용 회장의 행보는 과연 그가 꿈꾸는 승어부(勝於父·아버지를 능가함)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관련 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1024800003?input=1195m
최근 국내외 주요 기업의 CEO들이 기업의 생존이 걸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 경영'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K 최태원 회장도 '2023 CEO 세미나'에서 현재 일하는 방식과 HR 시스템으로는 우수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기 어렵다고 진단하고, 시공간을 초월해 각 구성원들이 행복과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현재를 넘어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인재경영'
국내 최고의 인재 전문가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 또한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에서 "사업의 시작과 끝은 인재다"라고 인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대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까지 많은 경영자들이 직원들이 이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뽑은 직원들이 대거 떠나면서 조직과 사업에 타격을 입은 회사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사장들은 "몇십 년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직원 관리가 어려웠던 적이 없다."며 답답한 심정을 이야기합니다.
직원들의 퇴사는 분명 경영자들에게 위기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직원이 퇴사하면 유능한 인재를 새로 확보할 공간이 만들어지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걱정만 하지 말고 당장이라도 인재를 찾아야 합니다. 바뀐 환경에 맞춰 인재를 확보하고 조직을 재편해야 합니다. 직원 퇴사로 생긴 위기를 조직을 새로 꾸리는 기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여기에 '관건'은 바로 변화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기업 문화는 물론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완전히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즉 경영자가 기업환경 변화에 맞추어 경영관과 경영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바꿀 것인지 <사장의 별의 순간>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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