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KOREA의 책/사장의 별의 순간 2

오피스 빌런 때문에 직원들이 힘들어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 전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직장생활에서 피하고 싶은 사람’이 대화의 주제로 올랐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꼰대 사장이나 임원, 갑질 상사가 차례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유형도 이야기의 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저에겐 용어조차 생경한 ‘빌런’이 직장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 겁니다. 불쾌한 언행을 일삼는 직원도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더군요. 심한 경우 퇴사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조직 규모가 작을수록 이런 빌런 들의 존재는 회사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업무 효율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른다는 겁니다. 혹시 이런 유형의 문제 직원을 다루..

대한민국 최고 인재 전문가의 통찰 <사장의 별의 순간>이 출간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인재 전문가의 통찰 “경영자의 결정적 순간은 언제인가?” 대이직,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전환, AI 혁명… 격변의 시대, 사업 흥망의 열쇠는 언제나 ‘사람’이다. ​ 무늬만 ‘사장학’인 마인드 강의가 아닌, 사장이라면 피할 수 없는 절실한 질문과 이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 ​ 정치권에서 회자되기 시작해 알려진 ‘별의 순간’이란 말은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일컫는다. 독일어 ‘Sternstunde’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천년에 한 번 있을 만남을 뜻하는 ‘천재일우千載一遇’와 유사한 의미다. 이들 두 용어가 경영자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 놓일 때, 이를 타파하고 더 높이 도약하는 ‘별의 순간’을 잡기 위해서는 ‘인재’를 확보하는 일이 절실하기 때문이..